ESG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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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ESG 공시
- ESG 공시 의무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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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와 관련된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법적으로 요구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고, 투자자와 소비자에게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알리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 ESG 공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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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의무화는 기업이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와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ESG 공시 의무화는 그린워싱(환경적 허위 과장)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명성 증대
ESG 공시는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거버넌스의 책임을 명확히 하여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는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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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촉진
ESG 공시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며,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 사회적 불평등 해소, 윤리적 경영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합니다. -
국제적 규제 대응
글로벌 시장에서 ESG 공시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EU와 미국 등에서는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영업 활동에 제약을 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국제 기준에 맞춘 ESG 공시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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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증대
- ESG 공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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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의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위원회 주도로 ESG 정보공시 단계적 의무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배구조보고서는 2017년 한국거래소의 자율공시로 최초 도입된 이후 2019년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의무화하였고, 2022년부터 자산규모
1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공시의무가 확대된 바 있습니다. 2024년 5천억 원 이상의 상장사, 2026년 모든 코스피 상장사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의무를 발표했습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2030년 모든 코스피 상장사가 공시의무 대상이 됩니다.
올해 2024년 4월 23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 공시기준 의견수렴과 별개로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대상기업 및 도입 시기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기준(2024년 9월 현) KRX ESG포털(https://esg.krx.co.kr/)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195개사,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499개사가 공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2023년 10월 제 3차 ESG 금융추진단 회의에서 ESG 공시 의무화 시기는 주요국 ESG 공시 의무화 지연, 기업의 충분한 준비기간 요청, 주요 참고기준인 IFRS-ISSB 기준이 최근에서야 확정('23.6)된 점 등을 고려하여 2026년 이후로 연기하되 구체적인 의무화 시기는 추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